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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로피시엘옴므 | 여행 ]

DREAMING ISLAN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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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틀대는 제주의 예술, 오늘과 내일.

 

 

제주 동쪽 시골 마을 하도리에 ‘잠시라도’라는 이름의 민박이 있다. 4년 전에 글 쓰는 여인 둘이 제주로 이주해 살 겸 나눌 겸 차린 제주 전통 돌집 민박이다.

 

집은 안거리(‘안채’의 제주 표현)와 밖거리 두 채가 있는데, 어느 날 밖거리에 ‘언제라도’라는 책방을 오픈했다. 열 명도 들어가기 쉽지 않은 좁은 공간에서 그녀들은 별의별 문화 예술 활동을 다 벌인다.

 

언제라도북스, 언제라도리틀북스 같은 브랜드를 만들어 같은 공간에서 조금씩 성격이 다른 일을 꾸민다. 동양화 교실을 여는가 하면, 느닷없이 빵 수업을 개최하기도 한다.

 

그들이 만들어내는 문화 행사들은 제주와 관련이 있기도, 없기도 하다. 그러나 자연스럽게 제주가 표현되고 녹아 있음은 분명하다.

 

지난 8월에 연 ‘실로기댄밤’전은 제주도로 이주해 살고 있는 아티스트 윤선미의 개인전이었다.

 

사람들은 해녀 등 제주 풍경을 실로 표현한 그녀의 작품을 보곤 “손이라고 다 같은 손이 아니로군. 이 정도면 금손을 넘어 진정한 다이아몬드손이라고 해드려야겠군”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.

 

또한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신현정 작가의 ‘토끼와 빵’전을 열었다. 신현정 작가는 한때 제주도 이주를 추진하던 중 주춤하다가 육지 집으로 돌아갔는데 최근 이 전시를 위해 폭풍 작업을 한 끝에 언제라도 리틀북스 월페이퍼에 올릴 수 있었다.

 

그녀의 작품은 가히폭발적이라 할 만큼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고 꽤 많은 작품에 ‘솔드 아웃’ 표시가 붙었다.

 

주인장들은 ‘실로기댄밤’전 오픈 기념행사 때 목장갑을 끼고 노끈을 자르는 커팅식을 거행해 잔잔한 웃음을 선사하더니, ‘토끼와 빵’전 오픈 행사에서는 빵칼을 들고 바게트를 자르는 기상천외한..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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