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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포춘코리아 | 경영기업 ]

보이지 않는 판매 채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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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회사의 주가는 상장 이후 두 배나 상승했다. 쇼피파이Shopify는 전지전능한 아마존이 마지 못해 내준 온라인 소매 부문에서 주요 시장을 정복했다. 사무실처럼 보이지 않는 캐나다 오타와 본사에서, 쇼피파이는 전자상거래 혁명에 조용히 힘을 보태고 있다.

 

 

쇼피파이는 스스로를 감추는 데 꽤 재능이 있다.

 

이 업체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2016년 1억 명 이상의 개인 쇼핑객이 상품을 구매할 정도로 진화를 거듭해왔다.

 

현재 40만 개 이상의 소매업체와 브랜드 고객들이 이 쇼피파이 플랫폼을 통해 구매 전 과정을 진행하고 있지만, 회사는 의도적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다. 

 

이 회사는 샌프란시스코나 뉴욕 소호SoHo가 아닌, 오타와 Ottawa 에 있는 눈에 띄지 않는 6층 건물에 자리잡고 있다.

 

그러나 오타와가 자랑하는 성공 신화는 쇼피파이가 아닌, 이 회사에서 10분 거리에 집무실이 있는 매력적인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다.

 

쇼피파이의 공동창립자 겸 CEO 토비아스 뤽케 TobiasLütke (줄여서 ‘토비’) 는 올해 36세의 독일 출신 컴퓨터 프로그래머다. 수줍은 표정과 푸른 눈을 가진 토비는 집배원 모자와 자유로운 사고를 좋아하는 내성적인 인물이다.


하지만 이 회사는 조용히, 그러나 공격적으로 아마존과 이베이 같은 대형 유통업체가 선점한 영역을 잠식해 왔다.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큰 돈을 벌 수 있는 틈새시장을 공략했다.

 

2004년 설립된 쇼피파이는...

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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